Novel88 4월 말 23 작가의 말 드디어 피아노 선배가 등장했습니다. 4월 종료까지 얼마 안 남았습니다. 4월 말 23 side 사이카 "자 점심 먹으러 가요." "어라? 오늘은 식당이 아니구나?" 식당으로 가기 위해 옆을 지나가던 참인 우메미야 이세야 일행이, 내가 준비한 도시락통을 흘끗 보면서 물어왔다. 3주간 가까이나 지나면 점심 시간을 보내는 법도 굳어지기 시작해, 대체의 학생들은 특별편성반의 식당에 가게 됐다. 고급 레스토랑급의 식사를 무료로 먹고 싶은만큼 먹을 수 있는거니까, 그쪽이 나은게 당연하다. 처음 에스트가 특별편성반의 식당에 갔을 때는 감동했었다. 뷔페라 해서 필요 이상으로 뭐든 담아가려고 했기에, 당연하게도 내가 손목을 쳐서 못하게 했다. 남들 앞에서 더러운 짓을 하게 할 수는 없다. 에스트가 마음에 들어.. 2019. 9. 9. 4월 말 22 작가의 말 죄송합니다. 피아노과의 선배가 있는 곳까지 가질 못했습니다. 다음화에야말로 그가 등장합니다. 4월 말 22 side 사이카 요 근래 최근의 학원에서의 항례 행사 그 1. "에스트 님. 아사히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네요." "교실까지 함께 어떠신가요?" "아뇨, 저희들은 두분을 지켜보고 싶기에……. 평안하시길." "평안하시길." 우리들이 등교하자, 최저라도 10명의 여학생들이 감동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평소 일과가 되었다. 환영받는건 언제나 기뻐할 일이다. 그게 누군가의 하루의 시작을 밝게 해준다면 더더욱 그렇다. "나도 동경하는 쪽으로서 존경을 받고 있어……. 우후후." 한편, 나의 주인은 건방을 떨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귀족의 취급을 받아본 적이.. 2019. 9. 8. 4월 말 21 작가의 말 월말에 돌입합니다. 그래도 이벤트가 많기에, 역시 길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화는 평소보다 짧습니다. 딱 알맞게 끊겨서요. 번역가의 말 늦은 갱신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번화나 다른화들의 몇몇 등장인물들의 대사에서의 오타가 보이실텐데요, 이건 사실 오타가 아니라 원문에서도 일부러 입에 뭔갈 물고 있거나 말을 잘못되게 하기에 나오는 발음이기에 일부러 맞췄습니다. 이 외에 지문이나 작가의 말에서 오타가 보인다 싶으면 제가 정말로 오타를 낸 것이니 이런 것들은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원문은 막 5월편이 끝났습니다. 저는 이제 4월편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네요. 원작자의 스피드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말 21 side 사이카 요 근래 최근의 아침의 행사 그.. 2019. 9. 6. 4월 중순 20 작가의 말 이번화는 오래간만에 원작에 없었던 오리지널 이야기입니다. 4월 중순 20 side 사이카 학원이 시작하고나서부터 2주일이 지난 후의 일요일. 본래라면 아침 일찍 일어나 에스트의 방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어제 쉬겠다고 부탁했다. 그렇게 된 것도, 학원의 보건선생님에게서 들었던 스트레스의 영향을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 의사와 상담하기 위해 가기 떄문이다. 에스트에게는 사전에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서, 병원에 가는건 비밀로 하고, 예의 찾고 있는 인물을 목격했다는 정보를 아트레가 붙잡았기에 그걸 확인하러 가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야기를 들은 에스트는 승락해주었다. 오히려 『반드시 찾아내서 와』라고 까지 말해줬다구. ……굉장히 죄악감이 느껴졌다. 내가 찾고 있던 코쿠라 씨는, 이미 찾아냈으니까. 그.. 2019. 9.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