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88 4월 초 15 작가의 말 이번화에서 라포레의 말이, 『가』가 『아』로 바뀌거나, 『로』가 『오』로 되거나 합니다만, 이건 원작이 그렇기에 오자가 아닙니다. 그는 동요하면 (일본어) 하히헤호를 아이에오로 말하고 마니까요. 선택지 [라포레를 도발한다]←결정! [라포레를 도발하지 않는다] 번역가의 말 저번화부터 계속 언급하고 있지만 라포레의 말투는 자기 멋대로 일본어를 구사하기에 존칭 반말 해요체 해라체 다 섞어서 씁니다. 번역이 고장난 듯한 느낌이 들겠지만 작가도 언급한 것처럼 원작부터가 저랬기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4월 초 15 side 사이카 짜증이 사라지질 않는다. 내가 본 적도 없는 듯한 얼굴로 눈을 반짝이며 총학원장과 대화를 하는 코쿠라 씨를 떠올리자, 지금 바로 끼어들어가고픈 충동에 몇번이고 휩싸였다. 그래도,.. 2019. 8. 8. 4월 초 14 작가의 말 이 즈음부터 선택지 이벤트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번역가의 말 라포레의 말투는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인짜로 복잡합니다. 외국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높임말과 반말, 1인칭을 저나 나를 혼용에서 쓰질 않나, 가끔 대사도 엉터리인 부분이 있습니다. 최대한 이 부분을 살리려고 했기에 어색한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4월 초 14 side 사이카 지금 나는 피아노과의 두사람의 선배에게 이끌려 음악부문동으로 향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음악부문동에 가보고 싶었다. 루미 누나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호출당했다는 식으로는 위험할지도 모른다. 만약 이런 식으로 내가 음악부문동으로 가면, 목격한 루미 누나가 무슨 일이냐며 놀랄게 틀림없다. ……에스트가 없는 날에 불러줘서 .. 2019. 8. 7. 4월 초 13 작가의 말 본편 투고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4월 초 13 side 사이카 심장이 벌렁벌렁 소리를 내는게 들린다. 원인은 잘 알고 있다. 내게 어깨를 빌려주며 보건실로 가고 있는 코쿠라 씨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이 사람과 이렇게까지 곁으로 다가가 접촉하는건, 귀국해 첫날에 만났을 때 이래다. 나는 여성에 대해 성욕을 느끼지를 못한다. 몇몇의 예외를 제외하면, 나는 부친의, 게다가 여장한 모습으로만 정상적인 성적 흥분이 느끼는 변태이기 때문이다. ……코쿠라 씨는 예외가 아니며, 내가 성적 흥분을 느끼는 대상이다. 가까이에서 보면 볼수록, 이 사람의 얼굴은, 그 때의 아버님과 똑 닮아있다.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부끄러움이 더 강한 덕에 성적 흥분은 억누르고 있다. 만약 부끄러움이 약했다면 하고.. 2019. 8. 6. 리소나의 일기 후편 작가의 말 일단 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이상 써버리면 번외편이 아니게 되어버려서,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번역가의 말 작가의 말 후기에도 나오는 말이라 또 보시겠지만 [7월]까지 유세이가 루트를 확정짓지 않으면 이 세계선의 리소나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소나도 저쪽 세계로 날아가는게 내용적으로는 재밌을 것 같네요. 다음 갱신은 원래대로 본편으로 돌아갑니다. 4월편을 즐겨주세요! 리소나의 일기 후편 『오오쿠라 리소나의 일기』 [7월 중순] ……작은오빠를 찾았다. 계속 찾아다니던 작은오빠를……. 나는 찾아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모습을 목격했다. 그 작은오빠가 썼던 방에서 꾸는 이상한 꿈 속에서, 작은오빠가 나왔다. ……심한 얼굴이었다. 머리카락은 가발이라도 쓰고 있었는지, 아사히와.. 2019. 8.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