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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달에 다가가는 소녀의 작법 2 ~두 명의 코쿠라 아사히~86

4월 초 3 작가의 말 여러분, 감상, 즐겨찾기 감사합니다! 번역가의 말 입학식만 앞으로 4화 정도 잡아먹는걸로 아는데 이게 된다고? 4월 초 3 side 사이카 다시금 식의 목차를 봐보니 『총학원장 인사』의 항목이 있는걸 보고, 큰아버님에게서 받은 주의나, 학원의 방침같은걸 들었던걸 떠올렸다. 큰아버님이 말씀하시기엔 라포레 한델스반켄은 자신조차 잃어버린 모양이다. 그런데도 학생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대립을 조장해 경쟁하게 하려고 한건 대단한 발상이다. 어떤 얼굴인지 보는게 기대된다. "어라. 어쩐지 코쿠라 씨 기뻐보이는데, 왜 그래?" "실은 저, 장 피에르 스탠리의 팬이에요. 오늘 입학식의 인사를 하는 총학원장이, 그 분의 관계자라고 들어서 어떤 말을 들을 수 있을지 기대돼서." 어느 틈에 돌아온 에스트가, 내.. 2019. 7. 14.
4월 초 2 작가의 말 4월편은 역시 길어질 것 같네요. 번역가의 말 이번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이온과 사이카의 대화는 입학식 도중에 사이카가 과거 회상을 하는 장면입니다. 그 때, 큰아버님이 총학원장에 대해 이렇게 말했었지하는 내용을 회상하는 장면인데 이번화의 내용이 흘러가는걸 보면서 이미 입학식이 끝나고 이온이 사이카를 불러낸 것 같은 혼동이 일어날 것 같아 미리 첨언합니다. 또한 번역 상태가 좋지 않아 죄송합니다. 나중에 전체적 수정 때 크게 손 좀 보겠습니다. 4월 초 2 side 유세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상황을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의 나의 행동을 떠올려보자. 일단은 아버님과 리소나와 함께, 자동차에 타 필리아 학원에 찾아왔다. 응, 틀림없다. 찾아와서 주차장에서 자동차에서 내렸다. 응, 틀림없다... 2019. 7. 13.
4월 초 1 작가의 말 이번화는 양쪽 side가 있기에, 어느쪽의 이름도 없습니다. 『축복해라! 시공을 뛰어넘어! 성별의 개념을 초월해! 과거와 미래에 그 이름을 남기는 자! 『코쿠라 아사히』의 재림을!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다!』 라는건 농담입니다. 드디어 입학식과 타이틀 회수입니다! 4월편 4월 초 1 side 유세이 드디어 오고 말았다. ……이 날이……. 나의 새로운 학원 생활이 시작되는 필리아 학원의 입학식의 날이 드디어 오고야 말았다. 필리아 학원의 교복도 이미 몸에 두르고 있다. 옛날과 비교해 디자인을 달라지고 말았지만, 다시 학원의 교복을 입을 수 있는건 기쁘다. ……아니, 입고 있는건 여자 교복이니까 기뻐하는건 어떤가 싶지만. 사실은, 예전 때처럼 마음 속 깊이 기뻐하며 학원에 가고 싶었다. 그런데, 지.. 2019. 7. 12.
3월 말 (사이카 side) 8 (終) 작가의 말 이번화로 드디어 3월 종료. 드디어 다음화부터 합류할 4월이 되겠습니다. 과연 사이카는 이 난관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3월 말 (사이카 side) 8 (終) side 사이카 "여러분들께 교복은 도착했나요?" 지금, 내 눈앞에는 메이드인 코노치요를 제외하고, 4명의 여성이 제각각 자리에 앉아있다. 푸른 빛이 도는 보라색 머리가 특징인 여성은, 필리아 학원 연극 부문 여배우과 일반반에 진학하는 요우카도 사쿠리. 제일 키가 크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흑발의 여성은, 필리아 학원 음악 부문 피아노과 일반반에 진학하는 오오쿠라 루미네. 똑같이 흑발에 화풍 고스로리의 의상을 몸에 두른 나의 여동생이고, 필리아 학원 조리 부문 파티시에과 특별편성반 사쿠라코우지 아트레. 그리고 나의 주인이면서, 아일랜.. 2019.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