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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달에 다가가는 소녀의 작법 2 ~두 명의 코쿠라 아사히~86

5월 초 (유세이 side) 4 5월 초 (유세이 side) 4 side 유세이 5월에 있는 대형 연휴 GW(골든위크). 그리운걸. 미나토, 미즈호 님, 유르슈르 님과 봤었던 도쿄 구경. 유르슈르 님의 연애 이야기에는 미나토와 함께 놀랐었다. 4살 때에 프로 축구선수에게 정열적인 구애를 받거나, 7살 때에는 배우한테서 정열적인 교제 요청을 받았다고 들었을 때는,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었다. 미즈호 님이 갑자기 없어졌을 때는 당황했었어. 호쿠토 씨에게 잘 부탁한다고 부탁받았던 것만큼, 더더욱.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돌의 사진을 사러가셨었었죠. 그 후에 많은 남성분들에게 헌팅을 당하고 있는걸 목격했을 때는 더더욱 당황했었다. 뭐어, 내가 미끼가 되어서 미즈호 님들이 없는 곳에서, 가슴을 보여주며, 헌팅해온 분들에게는 정중히 돌.. 2019. 9. 18.
5월 초 (사이카 side) 3 작가의 말 다음화는 유세이 side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5월 초 (사이카 side) 3 side 사이카 "일단은 두분에게 공통의 인식을 갖도록 해주시기 위해 전해둘게요……. 사쿠라코우지의 아가씨는, 코쿠라 언니를 미워하고 계세요." 이 사실만큼은 제일 먼저 이해해줬으면 한다. 요우카도 사쿠리와 에스트는, 자리 앉으며 진지한 얼굴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망설이는 모습이 없는걸 보아하니, 두사람 다 이미 인식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건 예전부터 느꼈었어. 분명……. 저스틴 씨였던가? 그녀가 와서 코쿠라 아사히 씨의 이야기를 했을 때, 명백하게 아트레 씨한테서 적의를 느꼈었는걸." "응. 나도 느꼈었어. 이렇게 옥상에서 다과회를 할 때에, 아트레 씨도 있었을 때에 코쿠라 씨의 화제가 나오면, 어쩐지 날이.. 2019. 9. 17.
5월 초 (사이카 side) 2 작가의 말 이번화에서, 원작의 루트 하나가 소실됩니다. 어떤 루트가 소실됐는지는 본편에서. 5월 초 (사이카 side) 2 side 사이카 필리아 학원과 벚꽃의 정원을 잇는 지하 통로를 지나, 요우카도 사쿠리가 말했었던 로케 장소로 도착했다. 요우카도 사쿠리의 영화 촬영도 신경쓰이지만, 오늘 여기에 온 제일 중요한 목적은 아트레와 만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이 장소에는 예능 관계자들이 있다. 그런 장소에 이 눈, 이 피부, 이 머리색인 채로 찾아가면, 흥미를 갖게 될지도 모른다. 나는 연말의 필리아 크리스마스 콜렉션 이외로, 많은 사람들의 눈에 닿는 장소에서 얼굴을 내보일 셈은 없다. 그렇기에 사전에 준비해두었던 가발과 컨택트렌즈를 꼈다. 이번에, 가발을 쓰는건 아트레와 원만하게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기.. 2019. 9. 16.
5월 초 (사이카 side) 1 작가의 말 5월편 개시입니다! 4월에 일어난 문제를 조금씩 해결해나갑니다. 루미네 이외지만요. 5월편 5월 초 (사이카 side) 1 side 사이카 "자 그럼 이 멋진 머리를 만지도록 해볼까나." "……네……감사합니다." 오늘은 주니어 씨와 머리를 자르기로 약속한 날. 나는 어떻게든 힘이 없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위가……. 아프다. 약을 먹고 왔는데도, 전혀 효과가 없다. 천천히 주니어 씨의 손이, 나의 머리카락에 닿는게 느껴졌다. "머리카락만이니까요! 머리카락만이니까요! 머리카락 이외는 만지지 말아주세요!" "아아 언니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만지다니, 그것만으로도 부러워……. 내게도, 머리를 자르는 기술이 있었다면!" 부, 부탁이에요. 큰소리를 내지 말아주세요, 이가와 씨, 쵸우 씨. 내가 남자에.. 201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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